챗GPT 맞춤 지침 설정법, 나를 한 번만 소개해 두는 방법 | AI 교육 · 챗GPT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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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맞춤 지침 설정법. 설정의 개인 맞춤 설정에서 내 역할과 답변 방식을 한 번 적어 두면 모든 채팅에 적용된다. 목회자용 예시와 주의점.

오늘 배울 것: 설정의 맞춤 지침에 내 역할과 원하는 답변 방식을 적어, 채팅마다 같은 설명을 되풀이하지 않게 한다.

왜 필요한가

수요 예배 광고를 부탁하면 챗GPT가 백화점 광고 같은 문구를 내놓는다. 심방 일정표를 부탁하면 표 대신 긴 설명이 온다. 그래서 매번 "나는 지방 교회 담임목사이고, 답은 한국어로 짧게, 성경은 개역개정으로"라고 앞에 붙인다. 이 문장을 한 번만 적어 두는 자리가 맞춤 지침이다. 공식 도움말은 맞춤 지침이 모든 채팅에 즉시 적용되고, 모든 요금제에서 웹, 데스크톱, iOS, Android로 쓸 수 있다고 밝힌다.

따라 하기

컴퓨터(웹, 데스크톱 앱)에서:

  1. 프로필 아이콘을 눌러 설정을 연다.
  2. 개인 맞춤 설정을 고른다.
  3. 맞춤 설정 사용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4. 사용자 지정 지침 칸에 지침을 적는다.

휴대폰 앱(iOS, Android)에서는 설정 → ChatGPT 맞춤 설정으로 들어가 같은 순서로 한다.

처음 쓰는 분을 위해 예시를 둔다. 그대로 붙여 넣지 말고 내 사역에 맞게 고친다.

나는 한국의 작은 교회에서 설교와 상담, 교회 행정을 맡은 목회자다.
답은 한국어 평서문으로, 먼저 결론을 두세 줄로 말하고 필요하면 자세히 풀어 줘.
성경을 인용할 때는 책 이름과 장절을 붙이고, 확실하지 않으면 "확인 필요"라고 적어 줘.
모르는 것은 지어내지 말고 모른다고 말해 줘.
표를 부탁하면 표로, 문자 안내문은 다섯 줄 안으로 써 줘.

적은 뒤 새 채팅을 열어 "다음 주 수요 예배 안내 문자 써 줘"라고 해 본다. 지침을 넣기 전과 답의 모양이 달라졌는지 비교한다.

지침 칸에는 교인 이름이나 상담 사례를 적지 않는다. 공식 도움말은 맞춤 지침 사용 정보도 모델 성능 개선에 쓰인다고 밝히고, 원하지 않으면 모델 개선에 쓰이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자주 막히는 곳

  • 글자 수가 모자란다. Free와 Go는 최대 1,500자, Plus와 Pro는 최대 5,000자까지 저장된다. 1,500자로도 역할과 답변 방식 몇 줄은 충분히 들어간다. 길게 쓰기보다 자주 되풀이하던 요청만 추린다.
  • 지침이 안 먹는 것 같다. 먼저 맞춤 설정 사용이 켜져 있는지 본다. 임시 채팅을 "개인 맞춤 미적용"으로 시작했다면 맞춤 지침이 쓰이지 않는다. 임시 채팅은 4회에서 자세히 다룬다.
  • 공유한 채팅에 내 지침도 보이나. 공식 도움말에 따르면 지침은 공유 링크를 보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 다만 타사 플러그인을 쓰면 지침의 관련 정보가 그 플러그인 개발자에게 갈 수 있으니, 믿을 수 있는 플러그인만 쓴다.

오늘의 과제

지난 일주일 동안 챗GPT에 자주 붙였던 설명을 세 개만 골라 맞춤 지침에 적는다. 그다음 평소 하던 부탁 하나를 새 채팅에서 다시 해 보고, 달라진 점을 한 줄로 적어 둔다.

다음 회 예고

맞춤 지침은 내가 직접 적어 주는 안내다. 챗GPT가 대화하면서 스스로 기억해 두는 메모리는 다르다. 4회에서는 메모리에 무엇이 남는지 보고 지우는 법, 기록에 남지 않는 임시 채팅을 다룬다.

💬 함께 나눠요 · 따라 하다 막힌 단계가 있었나요? 어느 단계였는지 알려 주시면 함께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댓글로 들려주시면 꼭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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