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AI 경고, 미중 AI 대화 | 오늘의 AI 뉴스 | 9월 26일

교황의 AI 경고, 미중 AI 대화 대표 이미지
교황 레오 14세의 파리 AI 경고, 미중 정상회담의 AI 위기 소통 장치, 메타 커넥트의 AI 안경과 청력 보조 기능, 제미나이 4 조기 출시 예고까지 9월 26일 AI 소식과 사역자에게 뜻하는 것.

오늘의 한 줄 요약: 교황은 AI 앞에서 속도를 늦추자고 했고, 미국과 중국은 규제 대신 대화 창구 하나를 열었다.

1. 교황 레오 14세, 파리에서 "기계들의 낙원"을 경고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9월 25일 프랑스 방문을 시작하며 엘리제궁과 유네스코 본부에서 AI를 주제로 말했다. 교황은 일상에 밀려드는 "기계들의 낙원" 속에서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면 윤리적 분별이 시급하다고 했다. 또 계산하는 시스템에는 '지능'이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정작 사람의 존엄은 알아보지 못하는 역설을 짚었다. 개발자와 지도자들에게는 속도를 늦추고 이익보다 공동선을 향하라고 요청했다. 레오 14세는 첫 회칙도 AI 시대의 인간을 주제로 썼다.

사역자에게 뜻하는 것: 사람을 효율로 재지 말라는 이 메시지는 설교와 상담에서 AI를 이야기할 때 좋은 출발점이 된다.

출처: AP(ABC7 게재), 2026년 9월 25일

2. 미중 정상회담, AI 규칙은 없고 대화 창구만 생겼다

워싱턴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이 9월 25일 끝났다. AI에서 나온 구체적 결과는 심각한 AI 사고가 났을 때 서로 알리는 '위기 소통 장치'와 AI 대화 채널을 만든 것 정도다. 11월에는 중국 선전에서 AI 안전 회의를 열기로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에 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AI 분야를 "지금 그대로" 두고 싶고 중국도 같은 입장이라고 말해, 두 나라 모두 규제에는 나서지 않았다.

사역자에게 뜻하는 것: 나라가 규칙을 정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 교회가 먼저 AI 사용 기준을 세워 두는 편이 낫다.

출처: Yahoo Finance, 2026년 9월 26일

3. 메타, 안경에 AI 비서를 넣고 청력 보조 기능도 내놨다

메타는 9월 24일 연례 행사 '커넥트 2026'에서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를 몇 달 안에 AI 안경에 넣겠다고 발표했다. 카메라 없이 음악·통화·음성 비서만 쓰는 'Ray-Ban Meta Audio' 안경도 공개했다. 눈여겨볼 것은 가벼운 난청부터 중간 정도 난청까지 돕는 청력 보조 소프트웨어다. 메타는 이 기능이 미국 FDA 허가를 받았고, 올해 안에 미국에서 149.99달러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사역자에게 뜻하는 것: 설교가 잘 안 들리는 어르신 교인에게 이런 기기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아직 국내 출시 소식은 없다.

출처: Meta, 2026년 9월 24일

4. 구글 제미나이 4, "올해 말보다 훨씬 일찍" 나온다

구글 딥마인드의 코라이 카부크추올루는 23일(현지 시각) 디인포메이션이 연 행사에서 제미나이 4가 사후 학습 초기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출시 시점이 올해 말보다 "훨씬 이를" 것이라고 했지만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완성본을 기다리기보다 초기 버전부터 먼저 내놓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달 초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새 모델을 낸 터라, 구글도 서두르는 모양새다.

사역자에게 뜻하는 것: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도구를 바꾸기보다, 지금 쓰는 도구 하나를 제대로 익히는 쪽이 사역에는 더 쓸모 있다.

출처: Dataconomy, 2026년 9월 25일

오늘 해볼 한 가지

교황의 말을 빌려 한 가지만 물어보자. 이번 주 내가 AI에 맡긴 일 가운데 사람을 직접 만나야 했던 일은 없었나? 심방 문자나 위로 메시지를 AI로 썼다면, 다음 한 통은 직접 써서 보내 보자.

💬 함께 나눠요 · 이 소식이 우리 교회와 사역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댓글로 들려주시면 꼭 읽겠습니다.

📤 카카오톡·문자로 공유페이스북 공유▶ 유튜브 구독

📚 책별 연재 목차 · 🤖 AI 교육 과정 · 👤 성정민 목사 소개 · 🎤 강의 의뢰

댓글

많이 읽은 글

ChatGPT 하나로 AI 광고 영상 만들기: 아트리스트 MCP 연결부터 컷 제작까지 | AI 교육

부부 성격 차이? 서로 다른 나라 | 『나는 네번째 남자와 살고 있다』 2회

고린도전서 12장, 선 줄로 아는 착각 | 『성령으로라야 분별되느니라』 1회